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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공범이다” : 김학의, 故장자연씨 사건 등 권력층 범죄 은폐·조작 규탄한다
조회수:236
2019-06-10 18:05:44

[검찰 규탄 긴급 기자회견 및 대검찰청 점거 시위]


“검찰이 공범이다” 
: 김학의, 故장자연씨 사건 등 권력층 범죄 은폐·조작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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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0일,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故 장자연씨 사건>에 대한 심의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 사건의 핵심 의혹인 ‘성범죄’, ‘부실/조작 수사’에 대해서는 공소시효가 완료됐다거나 충분한 사실 및 증거가 확인되지 않았다며 재수사를 권고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5/22(수) 전 법무부 김학의 차관 사건의 핵심인물인 윤중천이 구속되었지만. 김학의 전 차관은 성범죄 혐의가 제외된 채 구속 수사중입니다.

 

검찰은 법을 수호하고 국민의 안녕과 인권을 지킨다는 자신들의 존재 이유를 보란듯이 부정하였습니다. 두 사건의 본질이 여성에 대한 폭력임에도 이를 은폐, 축소, 조작하고 납득할 수 없는 변명으로 아무 것도 책임지지 않겠다는 검찰의 태도는 결국 이 사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검찰 조직 전체의 문제이며 공범이라는 것, 이 사회에서 여성들은 더 이상 안전하고 평안한 삶을 누릴 수 없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에 본 기자회견에서는 더 이상 국민으로서의 안녕을 보장받을 수 없는 작금의 현실에 분노하는 여성들이 모여 이 사건의 공범인 검찰을 강력히 규탄하고 공권력의 존재 이유를 질문하고자 합니다.

 

당일 오후 2시 대검찰청 정문 앞에서는 40~50여명의 여성단체 활동가들이 검찰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대검찰청 내부에서는 여성연합을 비롯한 10여개 여성단체들의 대표들이 기습 시위를 벌이며 대검찰청 로비를 점거했습니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약 4시간 동안 대검찰청 안과 밖에서 여성들은 "검찰도 공범이다" "공권력이냐, 공범이냐" "부실수사, 은폐수사, 검찰조직 해체하라"를 외치며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김학의 사건, 고 장자연씨 사건, 버닝썬 사건은 이대로 끝나지 않습니다. 

우리의 싸움은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검찰 경찰이 제대로 수사하고 사법정의가 실현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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