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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 21대 총선 <페미 필터링> 워크숍 – 내 삶의 질문으로 국회의원 후보를 필터링하자!
조회수:188
2020-04-23 11:37:22

매번 총선, 턱 없이 적은 여성 후보자 비율과 혐오발언을 거리낌 없이 내뱉는 후보들을 볼 때면 내 삶을 대변할 후보가 없는 것 같아 답답하진 않으신가요?

 

21대 총선, 우리의 삶을 대변할 후보를 찾기 위해!

민우회에서는 3월 한 달, 페미니스트들이 직접 후보를 검증하는 '페미 필터링 100개의 질문'을 만드는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구글설문을 통해 국회의원 후보와 정당에게 전하고 싶은 페미 필터링 질문을 모으고,

오픈 채팅방을 통한 온라인 워크숍(3/11, 3/19, 3/23)을 3차례 진행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모임은 어려운 상황에서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온라인 워크숍을 열게 되었는데요.

21대 총선을 앞두고 답답한 마음과 고민을 나누며, 연결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어떤 이야기들이 나왔는 지 소개합니다.

 

 

집담회 시작 시간인 저녁 7시 30분! 온라인 <오픈 채팅방>에서 만났어요. 온라인을 통한 만남은 처음이라 조금은 낯설기도 하고,

어떤 분들이 함께하고 있을까 하는 마음에 설레기도 했는데요.

 

 

총선을 앞두고 하는 워크숍인 만큼 각자가 살고 있는 지역구를 소개하며, 인사를 나눴어요.

부산 사상구, 서울 구로구, 서울 강서구, 청주시 청원구, 인천 남동구, 강원도 원주시, 경기도 광명시 등등 다양한 지역에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3차례 워크숍 참여자들의 지역은 서울, 경기, 인천,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 여러 지역이었습니다. )

 

참여자들이 인사도 나누고, 이번 워크숍에서 기대하는 바를 나누며 시작했어요.

 

 

 

* 오픈 채팅방- 참여이유 소개 장면 중

 

 

 

 

"매번 혐오선동 하는 후보들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곤 하는데, 유의미한 정책을 말하는 후보를 뽑고 싶어서"

 

"젠더 감수성 있는 국회의원을 뽑고 싶어서"

 

"인지도가 아니라 정책에 투표하고 싶고, 함께 고민하고 싶어서"

 

"위성정당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정책들이 보이지 않아 답답한 마음에"

 

"(후보자의) 젠더 감수성 파악할 수 있는 예리한 질문을 만들고 싶어서"

 

"이번 기회가 페미들의 의견을 듣고 함께 목소리를 모으는 시간이라 생각해서. 나도 적극 동참하고 싶어서! :)"

 

 

 

 

 

각 정당과 후보의 정책을 젠더관점으로 살펴보고, 후보자의 젠더 감수성을 파악하고 싶은 마음에 워크숍에 참여했다고 밝혀주신 분들이 많았어요.

모두 반갑습니다. :)

 

정당과 후보자의 정책을 젠더 관점으로 필터링 하고자

내 삶에서 중요한 키워드를 고르고, 고른 키워드를 바탕으로 질문을 함께 만들었는데요.

 

어떤 키워드들이 나왔는 지 살펴볼까요?

 

 

 

 <워크숍에서 나왔던 키워드!>

 

[ 복지 ] 

비혼, 1인가구, 생활동반자(수술동의서), 부양의무자, 집(공공주택, 부동산정책/세입자 권리, 적정 주거),  

돌봄(돌봄 정책, 보편적 돌봄, 1인가구, 공공비율, 간병), 연금

 

[ 노동 ]

돌봄노동, 성별임금격차, 비정규직, 비정형노동, 최저임금, 실업급여, 고용단절, 독박육아, 유리천장, 채용성차별, 조직문화,

노동시간, 사상검증, 불법사찰, 꾸밈노동

 

[ 미디어/문화 ]

유튜브, 광고, 인터넷 광고, 게임, 인공지능, 뉴스, 제작환경, 여성 캐릭터, 82년생 김지영, 아이돌, 혐오표현,  성차별적 콘텐츠,

성역할, 여성 비율, 제작자 교육, 꾸밈노동, 미디어 교육

 

[ 젠더폭력 ]

강간죄 개정, 스쿨미투, 성교육, 리얼돌, #MeToo, 양형기준, 가해자 역고소, 수사기관, 버닝썬 게이트, 강간문화, 단톡방,

감경사유, 아동청소년, 성구매자 처벌, 스토킹, 디지털성폭력, 데이트폭력, 가정폭력, 전쟁, 미군 ‘위안부’

 

[ 건강 ]

운동, 월경, 피임, 의료인 교육, 산부인과, 의료 성차별, 사이즈, 외모/광고, 낙태죄, 공공의료

 

[ 이슈+ ]

정치, 여성 대표성, 페미니즘 교육, 성소수자, 혐오, 차별금지법, 여성혐오, 노키즈존, 이주여성, 접근권, 재난, 채식,

기후위기, 동물권

 

 

 

복지, 노동, 미디어, 젠더폭력 등 여러 분야를 망라하는 다양한 키워드로 질문이 만들어졌습니다. 온라인 워크숍의 몇 가지 순간을 소개해 드려요.

 

 

 

‘4인 가구’ 중심으로 세팅된 복지제도, 제도의 세팅부터 고민하는 후보를 원합니다.

 

 

 

 

* 오픈 채팅방_복지 관련 키워드 질문 장면 중

 

 

 

 

복지 – 1인 가구, 비혼, 부양의무자 등 키워드 관련 질문 중

 

참여자 질문:  "여성 1인가구의 경제적 문제와 안전 문제가 어떤 것인지 아는지, 그에 대한 해결책은 무엇인지?"

 

"가족 내 구성원이 아플 경우, 그에 대한 돌봄이나 공백을 여성이 떠맡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어떤 정책으로 가족 구성원 간 불평등을 해소할 계획인가요?"

 

참여자 질문: "만 30세가 안 되면 아직도 무주택세대주 기간으로 인정을 안 해줘서

공공임대 아파트 신청할 때 가점을 못 받아서 불리합니다. ㅠㅠ

저는 20살부터 혼자 살았는데 이게 말이 됩니까.

가족이 있다는 이유로 복지 대상조차 될 수 없는 거 너무 부당해요. 

1인 중심으로 제도 개편 어떻게 하실 겁니까? 부양의무자 완전 폐지할 정책 있으십니까?"

 

 

 

 

나의 경험으로 시작해 지금 필요한 복지 정책을 이야기했어요.

1인 가구 여성인 나에게 필요한 주거 정책, 여성에게 전가되어 있는 가족돌봄의 문제와 국가가 돌봄 정책을 책임지고 마련하도록 촉구하는 질문,

4인 가구 중심의 복지제도로 인해 1인가구를 비롯한 가족들이 공공임대 신청 시 불리한 문제 등

 

‘4인 가족’ 중심의 복지제도 안에서 배제된 경험을 이야기하고, 이런 현실을 정당과 후보들이 얼마나 고민하고 있는 지,

복지제도의 기본 틀을 고민하고 바꿔나갈 후보를 찾는 질문을 만들었어요.

 

 

 

함께 공감하며 질문을 만들었던 순간!

 

 

 

 

* 오픈 채팅방 – 성별임금격차, 페미니즘 사상검증 키워드로 질문 만드는 장면

 

 

 

 

 

노동 – 성별임금격차 키워드 관련 질문

 

참여자 질문 : "성별임금격차로 3시에 퇴근 하는 것에 동의하십니까?"

 

(모두 공감하며) 네!

 

일한 만큼 받아야죠.

 

3시 퇴근 동의!

 

 

 

성별임금격차 100:64(남:여)인 현실에 부당함을 공감하며 질문을 만들었던 순간이었습니다.

 

성별임금격차로 인해 여성들은 3시부터 무급으로 일하는 셈인데요. 이러한 현실을 잘 알고,

이를 해결할 정책을 고민하는 후보를 원하며! 질문을 만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참여자 1의 질문: "페미니즘 사상검증 – 국회의원은 젠더 감수성 테스트를 필수로 받게 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 수 있습니까?"

 

대답 : yeah
 

 

 

 

 

"중년 남성" 중심의 기득권 정치에 대한 답답함을 나누며,  질문을 만들어 보기도 했어요.

국회의원 후보에게 "페미니즘"이 필수가 되길 바랍니다.

 

 

 

 

       

 

 

 

* 오픈 채팅방 – 노동 관련 키워드로 질문 만드는 장면

 

 

 

 

 

 

노동 – 여성비율, 유리천장, 꾸밈노동 관련 질문 중

 

참여자 질문 : "여성비율- 00후보님께서는 국회 내에 적절한 여성비율이 몇 대 몇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의석수 – 또한 다양해지는 국민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특별 쿼터제를 운영한다면

어떤 분들이 특별 의석을 채워야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참여자 질문 : "유리천장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우린 콘크리트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참여자 질문 : “화장 – 여전히 여성에게 꾸밈노동이 ‘예의’라는 이름으로 강요되고 있습니다.

여성에게 부과된 꾸밈노동, 어떻게 완화할 수 있을까요?”

 

 

 

 

21대 총선 지역구 여성 후보자 비율은 19.05%에 불과했는데요.

각 정당들은 지역구 여성후보 30% 공천을 약속했지만 이번 총선 역시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약속만 하고 지켜지지 않는 여성 비율에 대한 후보들의 생각을 묻는 질문, 유리천장 해소를 위한 정책질문과 꾸밈노동,

독박가사/육아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 등을 묻는 질문들도 나왔습니다.

 

여성 뿐만 아니라 여러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대표성에 대한 고민을 묻는 질문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  오픈 채팅방 – 건강 키워드 관련 질문 중

 

 

 

 

 

건강 – 월경, 공공의료, 사이즈, 낙태죄 관련 키워드 질문 중

 

참여자 질문 : "스코틀랜드 월경용품 전 여성(학생)에게 무료지급. 우리는 불가능 합니까?"

: "월경 : 공공기관에 생리대 의무 비치 (휴지가 비치되어 있는 것처럼)"

 

참여자 질문 : "공공의료. 이번 코로나 사태 정도가 일어나야 공공의료 가능합니까?"

 

참여자 질문 : "사이즈 – 한국의 프리사이즈는 거의 쫄티라고 보면 되는데,

유독 (여성의류) 사이즈의 제약이 큽니다.

그것이 의류 시장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의류업체 등)의 주장에 대해 고민이 있는지?”

 

참여자 질문 : "임신중절 비범죄화, 낙태죄 조항 완전 폐지를 비롯한 재생산권 보장과

관련한 후보님의 정책은 무엇입니까?"

 

 

 

 

 

비싼 생리대 가격, 그리고 안전성 검증에 대한 문제까지.

월경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코로나19로 인해 다시 한 번 확인된 공공의료 확충에 대한 질문, 몸 다양성 확보와 관련된 질문,

‘낙태죄’ 헌법 불합치 판결 1년. 안전하고 합법적인 임신중지를 위해 ‘낙태죄’ 비범죄화를 비롯한 다양한 것들이 필요한데요.

이에 임신중지 관련한 정책 및 재생산권과 관련된 다양한 질문이 나왔습니다.

 

 

 

 

 

미디어 – 유튜브, 82년생 김지영 관련 키워드 질문 중

 

참여자 질문 : “유튜브 – 현재 유튜브 등 영상 SNS에서는 여성, 외국인, 지역 등에 대한

혐오 콘텐츠가 제재 없이 넘쳐납니다.

이러한 혐오 콘텐츠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계신가요? 어떻게 대응해야한다고 보시나요?”

 

참여자 질문 : “82년생 김지영 – 이 책이 국적을 넘어 다양한 여성들의 공감을 받아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는데요.

다른 국가에서 전혀 참아볼 수 없는 표현인 ‘맘충’이란 단어가 나옵니다. 한국 사회 여성들은 쉽게 듣지만,

해외에서는 번역하기도 힘들다고 합니다.

여성을 향한 혐오표현을 멈추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나요?”

 

 

 

 

 

유튜브를 비롯한 SNS에서의 여성, 이주민 등에 대한 혐오표현을 제재하기 위한 정책마련 질문들도 많이 나왔는데요.


인터넷에서의 성형, 다이어트 식품 등의 허위‧과장 광고 규제에 대한 질문, 구글 등의 포털 사이트의 "여성혐오적" 검색어 자동완성 기능에 대한 문제 등.  

고민이 필요한 정책 영역에 대한 질문들도 나눴습니다.

 

 

 

 

 

 

 

  *  오픈 채팅방 – 젠더폭력 키워드 관련 질문 중

 

 

 

 

 

 

젠더폭력 – 디지털 성폭력, 데이트 폭력, 2차 가해, 스토킹, 성매매 관련 질문 중

 

참여자 질문 : "성폭력 – 성폭력 수사과정에서 ‘왜 따라갔냐’, ‘피해자와 연인 사이 아니었나' 등

2차 가해 발언이 심각합니다.  수사기관 성인지 감수성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을까요?"

 

참여자 질문 : "디지털 성폭력 – 불법촬영물 다운로드한 사람, 유포한 사람,

모두 제대로 처벌하고 유통 플랫폼을 규제하는 시스템 만들 수 있습니까?"

 

(읽다보니 너무 화가 나네요... 부들부들)

 

 

 

 

 

수사기관의 2차가해, 감경사유, 가정폭력, 스토킹, 데이트 폭력 등 젠더폭력과 관련된 무수히 많은 질문들이 나왔습니다.

 

#미투운동 이후, 관련 법안들이 발의 되었지만 소수의 법안만이 통과 되었습니다.

’텔레그램 N번방 성폭력 사건‘ 관련 법안 역시 20대 국회에서 정책을 마련한다고 했지만, 법 제정이 미뤄지고 있는데요.

 

젠더 폭력과 관련한 현재의 상황들을 나누며 분노하기도 했습니다.

 

21대 총선에서는 시민들의 분노를 이해하고, 이를 제대로 처벌할 법안을 마련할 정당과 후보를 간절히 원하며 질문을 만들었습니다.

 

(관련 질문이 너무 많아 이후, 100가지 페미 필터링 질문을 선정하는 과정에서도 고민이 많았어요. 시대의 요구를 제대로 읽고,

관련 법안을 마련할 후보를 제발 원합니다!)

 

 

 

 

이후 '페미 필터링 100가지' 질문에는 선정되지 못했지만...

 

 

 

 

참여자 질문 : "성매매 – 남자들은 보통 한국에서 남자로, 월급쟁이로 일하다 보면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합니다.

의원님도 그러셨을까요? 보통 어떻게 대처하셨을까요?"

 

"정말 궁금하네요... 후보님 성매매 하신 적 있으십니까?"

 

 

 

 

후보자의 "성구매 여부"를 묻거나, "텔레그램 탈퇴 시기(N번방 참여자 간접 확인 질문)"를 묻는 질문. SNS 상에서의 "불법촬영물 공유" 받았을 때의 "대응"을 어떻게 했는 지 등을 묻는 질문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 질문하면 다 걸러질 거 같다" 혹은 "(이런 건 기본인데) 이런 것 까지 물어봐야 하나” 등 분노를 나누며 질문을 만들었습니다.

 

 

 

 

국회의원 후보라면 호칭부터 제대로!

 

 

 

 

 

 

 

* 오픈 채팅방 – 후보자 젠더 감수성 검증 키워드 관련 질문 중

 

 

 

 

 

참여자 질문 : “선거캠프 동료 모두에게 존댓말을 사용하고 있나요?”

 

참여자 질문 : “후보님 보다 어린 여성 유권자를 뭐라고 호칭하십니까?”

 

참여자 질문 : "사무실에서 본인이 사용한 컵 설거지를 본인이 하십니까?"

 

 

 

 

 

작은 생활습관 하나로도 후보자의 젠더 감수성을 파악할 수 있을텐데요. 후보자의 의식이 정책의 관점과 연결되기도 하겠지요.

그래서 후보자의 자질을 파악하기 위한 다양한 질문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구글링크와 워크숍에서 나왔던 질문들은 몇 차례 회의를 거쳐 100개의 페미 필터링 질문으로 만들어졌는데요.

 

21대 총선에서는 꼭 #NO페미_NO당선의 구호가 현실이 되길 바라며, 

이를 활용할 수 있는 후보검증 '페미 필터링 100개'의 질문을 공개했습니다.

 

 

 

 

 

 

페미 필터링 사이트 100개의 질문 내용 중.

 

 

 

후기에는 다 담지 못했지만, 후기에 공개된 내용 외에 어떤 질문들이 나왔는 지 궁금하다면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

 

100개의 페미 필터링 질문 보기

https://femifiltering.wixsite.com/mysite/100

 

 

 

 

 

 

 

100개의 페미 필터링 질문으로 후보&정책 점검하기 사이트 바로가기 

https://femifiltering.wixsite.com/mysite

 

 

 

많은 페미니스트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많은 유권자들이 직접 정당&후보를 검증하는 것을 돕고자 '페미 필터링' 정책 검증 사이트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 페미 필터링 사이트 내용 중 – 젠더 폭력 관련 페미 필터링 질문 장면 캡처

두 번째 사진 하단의 ’성폭력 정책 걸러보기‘ 부분을 클릭하면 이와 연관된 각 정당의 정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페미 필터링 질문 리스트는 각 영역별 질문과 관련된 정당의 정책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사이트에 공개했습니다.

유권자들이 직접 관심 있는 이슈와 연관된 정당의 정책을 확인하며, 젠더 관점으로 검증해 볼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페미 필터링 100개의 질문이 더 많은 정치인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21개의 핵심 질문을 선정해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21대 총선 이것만은 꼭! ] 국회의원 후보검증 '페미 필터링' 21개의 질문을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카드뉴스 내용보기

http://www.womenlink.or.kr/minwoo_actions/22735

 

 

 

 

페미 필터링 워크숍 참여자들은 21대 국회에 원하는 정책 및 당선자에 대한 원하는 바를 남겨주기도 했는데요.

 

100명의 페미니스트들이 말하는, 21대 총선 "나는 000한 후보를 원합니다"  내용중 일부를 소개합니다.

 

 

 

 

21대 총선 "나는 000한 후보를 원합니다"

 

 

“디지털 성폭력을 '호기심'으로 뭉개지 않고 범죄로서 확고하게 인식하고 척결할 의지가 있는 후보”

(서울 강서구 유권자)

 

“국회의원의 83% 남성인 것이 이상하다는 것을 알고, 여성대표성 확대를 고민하는 후보” (인천 부평구 유권자)”

 

“최소한의 상식과 인권감수성이 있는 후보” (서울 구로구 유권자)

 

“워킹맘인 나는 일시간이 크게 단축되어(4시 퇴근), ‘일과 생활이 존재하는 삶’을 가능하게 하는 정책을

마련할 수 있는 후보를 원합니다.” (광주 유권자)

 

“성평등한 정책을 밀고 나갈 때 눈치보고 계산 하지 않은 후보” (경기도 파주 유권자)

 

“비혼 여성인 나는 누구나 동등한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평등한 정책을 마련할 수 있는

‘의식 있는’ 후보를 원합니다.” (서울 광진구 유권자)

 

“성범죄를 단절하겠다는 의지를 성범죄와 관련된 법안을 몇 개 이상 마련하고,

그것을 통과시키기 위해 노력할 후보를 원합니다.” (부산 사상구 유권자)

 

“예비 초등교사인 나는 누구에게나 평등한 페미니즘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할 후보를 원합니다.”

(강원도 원주시 유권자)
 

 

 

 

21대 총선 '나는 000한 후보를 원합니다' 영상 보러가기  https://femifiltering.wixsite.com/mysite/blank-6

 

 

 

페미니스트 유권자들의 질문으로 정치를 바꾸기 위해 만든

<페미 필터링 21개의 핵심 질문>은 100명의 페미니스트 유권자들의 이러한 바람을 담아, 당선자와 각 정당에게 곧 전달하려고합니다.

 

민우회는 당선자들이 최소한 21개의 질문은 꼭 기억하고, 실현하길 바라며 앞으로의 행보를 계속해서 지켜볼 예정입니다.

 

21대 국회 이것만은 꼭! 지켜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