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3일 월요일부터 27일 금요일까지 군포여성민우회에서 평등으로 달려가는 민우바자회가 열렸습니다.

민우 바자회에서는 청정원의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다양한 식료품, 생필품, 의류, 과자류 등을 후원금을 받고 지역주민들과 나누었습니다.

이번 민우 바자회는 청정원과 바자회에 찾아와주신 민우회원들,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서 열릴 수 있었습니다.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고자하는 이러한 후원들에 뜨거운 연대를 느낄 수 있었던 일주일이었습니다.

구조적인 성차별은 없다며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불평등과 양극화를 방치하는 공약들이 난무하는 지방선거 기간에서 평등 사회를 위한 지역주민들과의 연대의 장이었던 이번 민우 바자회!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후원금은 성평등 사회를 앞당기는 활동에 큰 보탬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