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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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월 거북산행
조회수:384
2020-04-18 19:33:35

10시, 가볍게 몸을 풀고 go go ~
세 달째 다른 곳에 못가고 수리산에 왔으나
오늘은 수리산의 어떤 모습을 보게 될까 궁금궁금..
상상하면서 두리번두리번.. 둘레길 올랐습니다 ^^

임도오거리에서 일단 과일, 야쿠르트, 파이 등 맛난 거 냠냠 ~ 준희샘의 카리향 오렌지는 색깔이 예쁘고, 부드럽고, 상큼하고, 딜라이트(?)한 맛이었습니당~

다섯고개를 넘었던 3월과 달리 정샘께서 임도 중간에서 계곡길이랄까 내리막길로 향하셨고 곧 마을이 나타났어요. 아쉽게도 금방 마을도, 길도 끝나고 (섭섭) 털보네 식당으로 ~~~

한 끼 때우는 식당이 아니라 아는 사람 집 마당에서 편하게 먹는 듯한 분위기라서 갈 때마다 더 친숙해져요.
그래서 매영이 그 곳을 그리 좋아하는구나 ..
드디어 저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

산행 후에 먹는 삼겹살구이는 엄청 맛있어요 ㅎ 털보네 묵은지는 매 번 짱 !!!

저 번 달에 수선화와 개나리가 예뻤던 아담한 꽃 밭에 보라꽃들이 눈길을 끌었어요. 털보네 고양이가 보이지 않아 무슨 일인가 걱정도 살짝 한 후에 텃밭 구경을 ~
연 10만원 쯤에 주말농장하고 있답니다.

돌아오는 길은 전에도 운치 있는 길이었고 지금도 벗꽃길 되어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
하늘과 구름과 길과 사람이 아름다워서
찰칵찰칵 !!!

다른 회원샘들에게도 수리산 둘레길 이 곳 저 곳 보여주고 싶어요 ~~~^^

김다미 박민화 박미애 박준희
정덕교 최자영 문창모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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