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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3.8 세계여성의날 - 모두의 내일을 위해 오늘 페미니즘!
군포여성민우회 조회수:1206 182.214.100.107
2022-03-07 16:58:44

3월 8일은 세계여성의날입니다.

 

세계여성의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1만5천여 여성노동자들이 뉴욕의 루트거스 광장에서 모여 선거권과 노동조합 결성의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대대적인 시위를 벌인 것에 기원을 두고 있습니다. 당시 미국 여성노동자들은 먼지 자욱한 현장에서 하루 12-14시간씩 일해야 했고, 여성들에게는 선거권과 노동조합 결성의 자유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이 시위에서 노동자들은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고 외쳤는데, 여기서 빵은 남성과 비교해 저임금에 시달리던 여성들의 생존권을, 장미는 참정권을 뜻하는 것이었습니다.

 

 

코로나 정국 속에서 맞는 여성의 날이야말로 ‘우리들의 빵과 장미는 안녕한가?’를 물어야 합니다. 비정규직, 임시직, 저임금직에 몰려 있는 여성들의 생계는 더 취약해졌습니다. 코로나는 공평하지 않습니다. 코로나가 본격화한 이후 한국 사회 구성원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각자가 처한 환경에 따라 어려움의 강도와 보건상의 위협은 다르게 다가올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한국 사회의 약한 고리라 할 수 있는 성별과 계층에선 코로나가 감염병 대유행 사태를 넘어 재난과 같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대면 노동을 할 수밖에 없는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들은 경제적 어려움과 동시에 더 큰 감염 위험에 노출되면서 가정까지 돌봐야 하는 이중고, 삼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더욱 가중된 불평등과 격차가 한국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위기가 닥치면 약자부터 끊어 내는 사회, 성별 갈라치기, 젠더갈등 조장으로 표심을 얻으려고 하는 이 시국에 약자는 흩어지는 것이 아니라 연대가 필요합니다.

 

모두의 내일을 위해 오늘 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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