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 마당
군포여성민우회 활동가 워크숍
일시 5월 26일(목) 13시~17시
주제 '여성주의타로 드로잉'
장소 군포여성민우회 교육장
5월 26일(목) 군포여성민우회 활동가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여성주의 타로 카드를 이용하여 현재 활동가로서의 나의 정체성을 통찰하고,
미래에 내가 원하는 활동가로서의 나의 모습을 선택하여
우리 안에 있는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여성주의 타로 드로잉을 하며 여러가지 그림 도구가 주는
다양한 재미도 느낄 수 있었고, 현재와 미래의 나를 통합하여
종이에 그리며 현재에 집중하는 시간은 내가 사는 세상은
과거도 미래도 아닌 '지금 여기' 라는 생각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나'를 알아가고 그 것을 나누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상대를 신뢰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하죠.
군포여성민우회의 활동가로서 우리는 타로 드로잉을 통해
신뢰를 바탕으로 나를 여는 작업을 하면서
서로의 마음에 자매애를 한 스푼 더 채웠습니다.
서로 돌아가며 쓴 롤링페이퍼는 감동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평소 서로를 진지한 마음의 눈으로 살뜰하게 챙겨 보고
한 순간도 허투루 사람을 대하지 않는
우리 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인데요.
덕분에 서로를 더 이해하고, 보듬고
앞으로 더욱 활동가들의 에너지가 되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습니다.
이 모든 워크숍을 기획하고 준비하고 진행해준
홍차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낌 없이 재료도 제공해주시고,
마음열어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분위기 잡아주시고,
특히 무작위로 뽑은 카드까지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나침반 역할을 해주셔서 의미 있고 귀한
시간이 될 수 있었답니다.
우리는 연결 될수록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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